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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의류건조기, 건조도·소음 등 주요 성능 차이있어
    작성일
    2023.12.05
    조회수
    238

 

소형 의류건조기, 건조도·소음 등 주요 성능 차이있어

- 건조용량은 표시개선 필요해 -

 

소형 의류건조기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가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형 의류건조기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의 8개 제품에 대해 주요 품질·성능(건조도, 건조시간, 소음, 에너지소비량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건조도·건조시간·소음 등의 항목에서 제품별 성능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이 표준 건조용량(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을 넘는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판매되고 있어 제품 구입·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시험평가 대상 제품 ]

브랜드

판매원

모델명

표시용량[kg]

구입가격*[]

최대

표준

미닉스

앳홈레이드

MNMD-110G

3

2.5

399,000

신일전자

신일전자

SCD-T03CP

3

2.5

329,000

오아

오아

OET-001WH

4

2.5

258,000

위니아

위니아

WWR03SGDV(A)

3

2.5

229,000

위닉스

위닉스

HS2E400-MEK

4

2.5

359,000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CH-03ESB

3

2.5

259,000

한샘

한샘

HAF-DR420WH

3

2.5

255,780

한일전기

한일전기

HLD-5100W

5

5

387,900

* 20234월 온라인 기준이며, 구입처 및 구입 시기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음.

 

≪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 ≫

건조도, 1개 제품이 우수’, 2개 제품은 미흡(세부내용, 8페이지)

ㅇ 최대 표시용량의 80%에 해당하는 표준 세탁물(면소재)을 세탁한 후 대상 제품의 건조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위니아(WWR03SGDV(A)) 제품이 상대적으로 ʻ우수ʼ했고, 오아(OET-001WH), 위닉스(HS2E400-MEK) 제품은 ʻ미흡ʼ했다.

미닉스(MNMD-110G), 신일전자(SCD-T03CP), 청호나이스(CH-03ESB), 한샘(HAF-DR420WH), 한일전기(HLD-5100W) 5개 제품은 ʻ양호ʼ한 수준이었다.

 

건조시간,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 차이 있어(세부내용, 9페이지)

ㅇ 표준(스마트)코스로 동작 시 건조 소요시간은 한일전기(HLD-5100W) 제품이 1시간 43분으로 가장 짧았고, 오아(OET-001WH) 제품이 3시간 6분으로 가장 길어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 차이가 있었다.

ㅇ (건조시간 조절) 오아(OET-001WH), 위니아(WWR03SGDV(A)), 위닉스(HS2E400-MEK), 한일전기(HLD-5100W) 4개 제품은 세탁물의 양이나 건조 정도에 따라 건조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세탁물을 소량 건조하는 경우 시간 및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했다.

* 소량(1kg)의 표준 시험부하()로 건조 시, 시간 및 전기요금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

 

소음, 제품별로 58dB ~ 66dB 수준으로 차이 있어(세부내용, 9페이지)

ㅇ 소형 의류건조기는 비교적 큰 소음이 발생하는 제품으로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은 제품별 58dB~66dB 범위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평균 63전자레인지(평균 57dB)*보다 높고, 드럼세탁기(평균 69dB)*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소비자원 품질비교시험 결과(전자레인지[2017], 드럼세탁기[2020]).

 

자연건조 대비 의류 수축률 높아(세부내용, 10페이지)

ㅇ 일반적으로 소형 의류건조기는 고온의 열풍으로 옷감을 건조하는 히터 건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자연건조 대비 의류수축률이 높았으며, 면 소재 의류의 경우 총 길이가 평균 3.9% 수축됐다.

섬유의 재질 등에 따라 수축 정도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건조기 사용 시 의류 취급표시(라벨)를 사전에 확인하고, 면 소재 등의 수축이 우려되는 의류는 자연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너지소비량, 제품 간 최대 1.6배 차이 있어(세부내용, 10페이지)

ㅇ (소비전력량) 한샘(HAF-DR420WH) 제품이 1,565Wh로 가장 적었고, 한일전기 (HLD-5100W) 제품이 2,543Wh로 가장 많아 제품 간 최대 1.6배 차이가 있었다.

ㅇ (연간 전기요금) 연간 전기요금(160회 사용 기준)은 제품 평균 47,000원으로 TV(평균 43,000)*보다 높고, 냉장고(평균 63,000)*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소비자원 품질비교시험 결과(TV[2022], 냉장고[2022]).

 

안전성은 전 제품 이상 없고, 표시사항은 1개 제품 부적합(세부내용, 11페이지)

ㅇ 감전보호(누설전류, 절연내력, 접지저항), 구조(도어개폐) 안전성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 반면 한일전기(HLD-5100W) 제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표시(인증라벨)가 미부착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 (표시사항 개선) 한일전기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인증라벨)가 미부착되어 있었으나 이후 개선조치 했음(’23.09.20)을 회신함.

(표시용량건조용량은 소비자의 사용환경(가구원 수 등)에 따른 합리적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이다. 주요 브랜드 중대형 의류건조기 제품은 표준 건조용량*만을 표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은 이를 상회하는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판매되고 있어 제품 구입 또는 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kg]

** 제조자가 처리할 수 있다고 표시한 최대 용량[kg]

▶ (건조용량 표시개선)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인 표준 건조용량으로 일원화하여 표시하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며, 업체에는 자율적 개선을 권고함(’23.10.18).

 

제품별 건조코스, 부가기능에 차이 있어 구매 전 확인해야(세부내용, 12페이지)

ㅇ (건조코스) 세탁물의 종류 및 양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별로 울/섬세, 강력, 소량 등 다양한 건조코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ㅇ (부가기능) 제품별로 도어 열림 감지, 필터 청소 알림, 예약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어 구입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 구매·선택 가이드 >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